[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에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천연염색산업의 새로운 두드림과 도전’이라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협약은 제주천연염색기업지원 사업단(단장 홍희숙)과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대표의원 오영희)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천연염색산업의 발전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이익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영희 의원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관 간 상호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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