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희희낙락(喜喜樂樂)”프로그램은 참여자 및 매개자 모두 토요일만큼은 ‘희희’하는 웃음소리가 낙낙하게 채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희희낙락”사업을 ‘둥둥아~ 문좀열어줘~’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책읽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놀이 등,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의 집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마음을 알고 고민하는 등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소영 향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아동·청소년·가족들이 주도적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