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이 오는 3월 23일까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감시는 기온 상승에 따른 식육의 위생적 취급 강화 필요에 따라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점검반을 꾸려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냉장축산물의 냉동전환 신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식육 위생이 염려되는 가운데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위생감시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소비자분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