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인‘행복도시락강좌’강사 및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락 강좌는 도시락처럼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학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지역적·계층적·기능적으로 학습소외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찾아가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해당분야의 전공·경력·자격증 등이 필요하고, 강사등록을 원하는 경우 3월 27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강사등록을 하면 되며, 학습 신청자는 6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모임을 구성하고, 학습자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학습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강사등록이 완료되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강의과목을 신청하면 된다. 전춘미 소장은 “행복도시락강좌를 통해 평소 학습참여가 힘들었던 지역 및 계층의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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