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16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공 투자사업장 등 12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산불방지대책 이행상황 점검을 비롯해 봄철 해빙기에 따른 주요 사업장 안전 점검과 더불어 사업장별 추진상황, 진행상의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점검 대상지는 가족센터 건립 현장, 황지자유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 현장, 농업미생물배양센터 및 거점소독세척시설 신축 현장, 창의(기적의)놀이터 조성 현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현장 등으로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하에 공공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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