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3월 14일부터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고, 모집분야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인 직업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선정조사표에 의한 상담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평생학습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주3회(1일 3시간) 총66회에 걸쳐 직업전문,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등 직업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생 자비부담금은 1인당 10만 원으로, 교육 수료 시 5만 원이 환급되고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 원이 추가 환급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취약계층일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씩 3회에 걸쳐 교통비가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평생학습관 1층)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회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구직활동지원 등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