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 여가생활 기회 제공을 위한 3월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더 배트맨’ 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편이다. 올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로 개봉첫날 1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더 배트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오는 19일과 20일은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학원물이지만 어른들의 성찰을 위한 작품으로 개봉 전 시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4시 30분,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 대상자는 5,000원이다. 이밖에도 태백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를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는 생활권이 같은 직장, 학교, 모임 등 단체(20명 이상)가 관람 신청할 수 있다. 3월에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는 23일 수요일에 각각 운영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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