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오는 8일 10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식생활교육강원네트워크 관계자 및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 임원 및 회원, 식생활교육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21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과 ‘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임 상임대표를 포함한 임원선출(안) 등을 승인했다. (사)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는 2015년 창립이후 2019년 12월 재창립되었으며, 임원 및 감사, 식생활교육 활동가 등을 포함해 현재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식생활교육은 환경, 건강, 배려의 식생활교육 3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가정, 유치원, 학교, 지역에서 한국형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와 2020년부터 2021년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여 5,169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올바른 식생활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하 유통산업과장은 “평창군은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의 식생활 개선과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시켜 지역특성에 적합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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