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시 일대 산불 진화를 위해 오전 9시부터 3일차 산불진화 인력 61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동해해경은 백봉령 산간마을인 신흥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진화와 잔불처리 등 화재 확산을 막는데 집중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산불 진화가 완료 될 때까지 동해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주민 안전관리와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 일대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해경은 화재예방을 위해 청사 내·외곽 및 항포구 일대 소방시설 점검, 화재 취약개소 수시 점검과 순찰을 강화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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