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에서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항 중 하나인 일상생활의 거리공연 활성화 안건의 채택으로 금년 처음 시행하게 된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나, 함께 산다' 사업과 연계한 군민 문화행사 지원사업으로 영월군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개인․단체에게 1회 공연당 50~100만원 범위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공연활동에 소요되는 직접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야외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3월 14~15일 2일간 신청서 접수 후 심사선발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이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전대복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관내 관광지 내 버스킹 등의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한 영월관광 활성화와 예술가들의 활동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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