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이 도화지에 표현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2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은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외 도시와의 우호를 증진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간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호 관계를 유지 및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춘천에 국한했던 국내 도시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 교류전 대상도시는 전국 및 해외 교류 도시로, 참가 연령은 초등학생(만7세~12세)이다. 주제는 ‘우리 동네 풍경’ 혹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 중 선택하면 된다. 규격은 8절(394mmX272mm) 도화지로, 재료는 제한이 없다. 접수는 춘천시청 대외협력담당관 국제교류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는 한 장의 그림만 제출할 수 있고,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저작권 시정부 귀속) 한편 제1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에는 694점이 출품, 이중 수상작은 121점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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