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홍천군은 2월 28일 연봉도서관에서 ‘2022년 성인문해교육 꿈그린한글학교 초등학력인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지난해 3월 입학해 문해 3단계를 이수한 5명의 졸업생들이 참석, 배움의 결실인 초등학력 인정서 및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올해 강원도 초등 과정 이수자 중 최고령 학습자 이유순(90·여) 어르신은 우수학습자로 선정, 강원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그 외 4명의 학습자도 홍천군수·홍천군의회 의장·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홍천교육지원청의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꿈그린한글학교는 지난 2020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6명(2020년 7명, 2021년 4명, 2022년 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