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8일 오전 10시 김한근 시장 주재로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 초 조직개편과 정일섭 부시장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각종 선거와 양강지풍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봄철 산불 대비‧대응 대책과 국별 현안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유·논의하였다. 김한근 강릉시장은“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원,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선거사무 등 가중되고 있는 행정업무 속에서도 선거를 앞둔 짝수해에 대형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감안하여 모든 행정력을 총 집중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