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부터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숨은 독서인 개발을 위해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문화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학부모의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료실에서 3월 2일부터 마일리지북을 배부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은 △도서 대출 △독후감 제출 △도서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 시 가능하며, 운영 기간 종료 후 10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이용자와 자료실별 우수 참가자는 △기념품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받는다. 박영애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