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는 지난 2월 23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SNS 서포터즈 합동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 취재는 출렁다리에 이어 최근 개통한 울렁다리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월 호저면 산현리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식에 이어 두 번째 합동 취재이다. SNS 서포터즈는 합동 취재 후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전경과 울렁다리의 아찔함을 각자의 개성을 담아 SNS 계정에 포스팅해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한편,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30명의 SNS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파워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NS를 통해 원주시의 시책·행사·명소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분 시정홍보실장은 “원주시 홍보의 중심축인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원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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