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여 올해 주문1지구, 여찬1지구, 위촌1지구, 안인1지구, 홍제1지구 등 총 5개지구(2,455필지)를 사업 착수하여 2023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2012.3.17.) 시행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수치화)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이와 관련하여 강릉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LX)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건축물 지적선 저촉 해소,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를 통한 토지 가치 상승과 재산권 보호 및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해당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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