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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 특화 콘텐츠 전문화 위한 '도시재생 마을학교'개최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2/22 [10:57]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 특화 콘텐츠 전문화 위한 '도시재생 마을학교'개최

김고구마 | 입력 : 2022/02/22 [10:57]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 특화 콘텐츠 전문화 위한 '도시재생 마을학교'개최


[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전문화하고자 '도시재생 마을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리 일원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마을학교'와 대상지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청소년 마을학교'로 구성되었다. 해당 수업은 진리 일원 도시재생 주민 거점 공간인 ‘진리와 희망 탐구연구소’에서 2월 9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도시재생 마을학교'는 지역 자원인 범파정을 활용하여 보자기를 만드는 ▲캘리그라피 연구원 과정, 지역 특산물인 홍천 옥수수를 활용하여 한지등을 만드는 ▲한지등 연구원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자생을 위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촉진되고자 마을 공동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도시재생 청소년 마을학교'는 청소년들이 홍천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알아보며 전통 매듭을 활용해 마스크를 만들어보는 ▲전통문화 수업, 오리가미 한지등과 한지 모빌을 제작하는 ▲한지등 수업이 진행된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선민 센터장은 “도시재생 마을학교를 통해 주민 거점 공간인 진리와희망 탐구연구소에 대한 관심과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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