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농업분야 주요시책사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는 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2일 14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총 50개 사업 48억 6,600만원(국1,052백만원 도276백만원 시1,984백만원 자부담992백만원 융자300백만원 농협262백만원) 규모의 시책사업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전 사업홍보 및 신청접수는 지난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접수 결과 개인신청 사업에 2,051명, 기관·마을·연구회 등 단체신청사업에 13개소가 신청접수를 했다. 센터는 이날 심의회를 통해 개인사업신청자 1,940명 및 단체신청사업 10개소를 사업대상자로 심의·확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과 시민들을 위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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