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도는 22년에 4차 신산업, 주력산업 등 관련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및 대학과 연계, 채용약정을 통한 구직자중심의 지역인재 190명을 양성하고자"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도의 노동시장는 미스매치의 확대로 인해 기업은 인력 부족, 근로자에게는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별화된 인력양성 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은 4차 신산업, 주력산업 등 관련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기업과의 연계 및 채용약정을 통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본 교육훈련은 190명을 대상으로, 이모빌리티, 의료기기 분야 등의 중·저숙련 교육과정, ICT·SW 분야 연구개발 등을 위한 고숙련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21년도와 달리 교육생들에게 훈련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강원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며, 도내 거주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참가자 모집 및 교육훈련 기관 선정 등은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도는"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지역인재의 타 시도 유출 및 기업이전을 방지, 도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는 바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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