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도내 수산인과 소통·공감·상생하기 위해 찾아가는 본부장실을 운영하여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찾아가는 본부장실’은 수산자원의 감소, 어촌의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2월 부터 철원군을 시작으로 매월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격식 없이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여 해양수산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최성균 본부장은“찾아가는 본부장실 운영을 통해 수산인들의 고충을 고민하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해양수사업으로 발전시켜 강원도 수산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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