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신정훈)는 제10대 회장으로 신정훈 농업회사법인(주)조은그린 대표이사가 취임, 2022년 3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신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조회 회원분들의 권익보호와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파프리카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며“자조회 사업영역을 해외 판촉과 수출 등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을 연계하여 기존 일본중심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회장은 현재 강원도 철원군에서 농업회사법인(주)조은그린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조은그린은 11ha 규모의 자동화온실에서 연간 1,301톤(40억원)의 파프리카를 생산, 314톤(12억원)은 수출하고 987톤(28억원)은 국내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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