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학년별로 동아리를 나눠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는 새싹(1학년), 꿈키독(2학년), 책걸음(3학년), 해피북(4학년), 책사랑(5·6학년)으로 총 5개 반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동아리 반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영애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서동아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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