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은 일상의 힐링으로 자신만의 손글씨를 다듬어 붓펜으로 표현하는‘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기수별 총 8강씩 4기로 운영되며, 직접 만든 작품은 7월(1~2기)과 12월(3~4기)에 선양관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이다. 2월 15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역사박물관홈페이지에서 기수별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선양관 관계자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을 수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임윤지당선양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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