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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에서 영어 발레까지 배울 것 많은 화천 아이들

화천군, 미취학 아동 상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 개설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2/10 [10:44]

중국어에서 영어 발레까지 배울 것 많은 화천 아이들

화천군, 미취학 아동 상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 개설

김고구마 | 입력 : 2022/02/10 [10:44]

중국어에서 영어 발레까지 배울 것 많은 화천 아이들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올해도 화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색있고 개성넘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한가득 마련됐다.

화천군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2 상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분야는 힐링아트, 영어발레, 놀이체육, 수학가배, 유아요리 등이다.

대상은 지역의 5~7세 미취학 아동 280명이며, 수업은 각 연령별로 구분돼 진행된다(영어 발레는 6, 7세 합반).

각 강좌는 화천학습센터, 화천청소년수련관, 사내종합문화센터 등에서 열린다.

상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는 내달 14일 개강해 7월22일 종료된다.

한편, 화천군은 올해 키즈영어와 초등영어, 중등영어 아카데미를 개설한데 이어 중국어 아카데미도 마련했다.

원어민도 참여하는 올해 화천군 중국어 아카데미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내달 15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의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 재학생까지다.

중국어 아카데미는 화천학습센터와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리며 참여학생의 수준에 따라 입문, 기본, 심화반이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추후 청소년 중국어 능력평가 시험인 YCT에도 도전하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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