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교육도서관은 7일, 2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1층 현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들이 책 속 원화를 보며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무지개수프(2월), △스트로 베리 팡팡(4월), △불안(6월), △산책(9월), △두 발을 담그고(12월) 총 5권의 그림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일부터 시작한 1회 전시 그림책은 북극곰출판사의 '무지개수프' 원화 8점이다. ‘무지개수프’는 협동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원화를 감상한 후 해당 그림책을 어린이자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교육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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