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교육문화관는 2월4일 금요일부터 11월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본관 1층 현관에서'이야기가 있는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 전시는 다양한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아트프린트한 그림책 속 삽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알사탕(2월), △내가 잘하는 건 뭘까?(3월), △기린의 날개(5월),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7월), △산책(10월), △미장이(11월) 등 총 6권의 그림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원화 전시를 통해 책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며 심미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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