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보건소는 전년도에 이어 군민들에게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해 2월부터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상자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건강주치의’로서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지난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참여자 40명 모두가 완료하였으며 대상자 70%이상이 건강행태가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사업내용의 89%로 만족도 조사보였으며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전년도 40명에서 80명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하였다. 철원군 보건소 관계자는“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사업 으로 건강취약계층과 직장인들에게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 건강습관 실천을 유도하여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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