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코로나19의 일상화로 디지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연령층 대상,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올 2월부터 11월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동부도서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초, 중급 과정 위주로 코딩, 모바일, SNS, 디지털 기기 사용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편성하고, 교육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은 과정별 선착순 15명 이내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부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능력 증진, 디지털 기기 사용과 관련된 숙련도 향상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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