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28일부터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고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임산부 교통카드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 임산부로, 지원금액은 10만원이며, 1인당 1회 지원한다. 교통카드 발급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해시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택시 및 버스 이용 시 결제가 가능하다. 강성국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저출산 극복 사업을 발굴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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