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이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를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고성군 간에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성군에 거주 중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휠체어 무상수리 및 기부를 하는 서비스로 2022년 1월 26일~27일(2일) 고성군 어울림 복지관과 가정방문으로 전동휠체어 이용자에 대해 수리(교체)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수리 대상자는 12명으로 수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수리하였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동휠체어 1대를 기부하였다. 고성군은 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증진시키며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의 삶의 질의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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