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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3월 등교수업 위해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길 당부”

교육감 “모두 위해 정성 쏟은 도민들에 감사…설레임 가득한 설 기원”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1/27 [09:41]

제주도교육청, “3월 등교수업 위해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길 당부”

교육감 “모두 위해 정성 쏟은 도민들에 감사…설레임 가득한 설 기원”

김고구마 | 입력 : 2022/01/27 [09:41]

제주도교육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월 27일 도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설 연휴의‘안전’이 3월 등교수업의‘안전’으로 이어진다”며“아이들과 학교 현장의‘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명절을 앞둬 들려오는 오미크론 확산 소식이 근심을 더욱 무겁게 한다”며“한 줄기 빛이 묵은해를 밀어내고 새해를 떠오르게 하듯, 함께 나누는 따뜻함이 있기에 설은 희망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많은 어려움에서도 나보다는 모두를 걱정하며 사랑과 정성을 쏟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수고한 나를 위해 쉼과 여유를 줄 수 있는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그러면서“새봄의 설레임 가득한 설 되길 바란다”며“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노고를 다할 의료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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