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은 여성농업인의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는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용도작업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중 1종의 장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에 활용 가능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21.1.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고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작업환경 개선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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