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은 철원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주상절리길을 방문객이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철원소방서와 업무협조를 통하여 구조구급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주상절리길 임시개통(`21.9.18.) 이후 현재까지 12건의 출동사례가 발생하였으며, 관광객 증가로 응급상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철원소방서는 주상절리길 근무자에게 제세동기 등 구급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상절리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원군과 철원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주상절리길 더 나아가서는 안전한 철원을 만드는 초석을 쌓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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