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지난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레비의 천문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재차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갖는 천문현상 중 ‘달과 별자리’를 주제로 제주별빛누리공원 외계인 캐릭터인 ‘레비’와 ‘지기’, ‘구스리 삼촌’ 세 인물이 등장해 월식과 일식, 생일철 별자리 등에 대해 설명한다. 동영상과 관련한 체험 교구들은 각 가정으로 배송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해 교구를 손수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수강료는 유료(10,000원/1인)이다. 프로그램 구성에는 가족이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키트와 기념품이 포함된다. 참여 신청은 2월 8일 14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행사 및 교육신청’란에서 로그인 후 가능하며, 1개 아이디(ID)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한편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은 당초 100명 모집 예정이었으나, 참여도가 높아 130명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24명(95%)이 교육을 수료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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