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에서는 2021년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운영자금을 2022년 1월 5일부터 현재(1. 20)까지 접수한 결과 2,700여건을 접수하였다. 코로나19피해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구제에 대한 긴급사항으로서, 이번주 1,000개 업소를 대상으로 100만원씩 1차 총 예산 일십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며, 다음주 구정전까지 추가로 1,000개업소를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은 2월 11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계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후 지원대상자 적격여부확인과 심의를 거져 2주이내 지급해 드릴 예정이다. 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은 철원군과 철원군의회과 뜻을 함께 모아 결정한 사항으로서,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도움을 주고자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패스대상 업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방역지원금, 방역패스물품지원금, 손실보상금등을 지급할 예정으로, 그 중 방역패스물품지원금은 철원군에서 1차 1.17~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중으로, 온라인 신청이 취약한 고령층을 위하여, 신철원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온라인 접수를 도와드리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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