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4일 오후 2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학교 밖 및 상담 대상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일천일백만 원을 강릉시에 기부하였다. 국내 최초 지역 내 병·의원, 치과, 한의원 의사 등으로 구성된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3차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공부방 만들어주기, 청소년 안경맞춤 지원, 저소득층 가정 전기매트 지원, 실버카 기탁, 저소득층 아동에게 독감예방 접종비를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및 상담대상 아동들의 검정고시 교실 운영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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