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은 사회보장시설․기관 대표, 공익단체대표, 학계, 자활 등 분야별 사회보장 범주에 고르게 포함된 27명의 민간위원과 시장, 복지국장, 보건소장이 당연직으로 함께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000 민간공동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선출된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간다. 특히 이번 제9기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강릉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우리동네 1촌을 살피는 역할을 활발히 하여 좀 더 시민과 함께하는 협의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민간 공동위원장(000)은“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릉의 대표적인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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