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입춘 맞이 '세시 풍속 행사' 운영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세시 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입춘 맞이 행사뿐만 아니라 단오, 추석, 동지를 포함해 사계절의 주요 세시 및 절기에 맞는 행사를 총 4회 운영한다.

입춘 맞이 행사의 주제는 ‘소 모양 토우 만들기’이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 모양의 토우를 빚는 것은 원주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온다는 영랑촌(입춘내) 마을의 고유 풍습이다.

행사는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 원주시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토우 빚기 체험 키트는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에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봄의 기운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