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범석 화촌면 내삼포리 이장은 1월 17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 166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내삼포리 이장을 맡고 있는 최범석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2020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 102번재 주자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지난해부터 마을 자체적으로 ‘월 천원 사랑나누기 기쁨 열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범석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4일에도 이름 밝히기를 사양한 후원자 2명이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164번째 주자와 165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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