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지난 10일 태백 현장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제기반형 'ECO JOB CITY 태백'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협의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문윤기 위원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본회의가 진행됐으며 2021년 결산보고, 감사보고 및 정관개정 등이 상정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결안이 승인되었다. 문윤기 위원장은 “2022년은 ECO JOB CITY 태백 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 간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며, “화합과 단합이 되어야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팜과 문화플랫폼이 완공되고 발전소 부지에도 공사가 시작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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