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대순진리회 수색방면은 10일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70포(10kg, 2,114천원 상당)를 태백시에 전달했다. 이재여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품(백미)은 태백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대순진리회 수색방면은 매년 신도들이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지어 마련한 쌀을 태백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년 이상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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