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1월 10일부터 상반기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둔내 지역을 거점으로 인근(갑천면, 청일면, 안흥면 등)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 체육, 정보, 과학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적성개발 및 여가활동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간은 1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13개 과목 17개 반으로 ITQ자격증반, 창의미술, 한국사, 아동요리, 감성공예, 퀼트 바느질, 네일아트, 퓨전 전통놀이 등을 비롯해 스포츠 분야로는 배드민턴, 축구교실도 함께 열린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외에도 겨울방학 중에 무드등 만들기, 오색 만두, 원예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진로체험 및 찾아가는 방문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학습과 자기 개발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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