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1월 6일 군청에서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 등 4명이 함께 참석했다.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고성군은 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인데 모금 대상은 만25세 이상 만75세 미만 세대주(단독세대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인 세대주 제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며, ARS, 가상계좌,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재난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늘 희망이 되어주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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