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는 7일 오전 남양동 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정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삼척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정훈 의장은 “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8명의 시의원 모두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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