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은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가 지난 1월 5일 철원군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와수리 소재)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핫팩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는 매년 핫팩 기부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철원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목욕봉사 활동과 후원 등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핫팩을 기부해 주신 박영태 회장은 “영하권의 날이 더해질수록 취약계층 아동이 느끼는 추위는 더 할 것”이라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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