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2022년 자활근로사업에 32억 2300만원을 투입하여 260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활근로사업은 저기술, 저학력 등으로 실직 상태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서귀포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사업인 근로유지형 및 복지도우미형이 있고, 지역자활센터 2개소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장진입형 및 사회서비스형, 자활도우미형,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 등이 있어 개인별 자활역량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을 원하는 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거주지 읍‧면‧동 또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서귀포 오름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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