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양군이 1월 4일 시작해 6일, 7일 3일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각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정주요업무보고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확인·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상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보고회는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홍승표 부군수, 탁동수 기획감사실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이 각 실과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와 점검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해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해 체계적이고 발전된 방향으로의 군정추진을 위한 업무보고로 진행될 계획이다. 군은 2022년 올해 중점 현안사업 추진 전략, 신규 시책사업 추진, 주요업무 중점 추진상황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앞두고 “지난 한 해 동안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직원 여러분이 수고해 준 덕분에 여러 현안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보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2022년에는 다변화된 대·내외 환경에 맞추어 우리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계획한 업무 속에서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더욱 열심히 뛰어 살기 좋은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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