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3일(월)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 있는 충혼탑과 3.1 기념탑, 오죽헌 등을 방문하여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강희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으며, 2022년엔 일상 방역과 민생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깊이 소통하고,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역할 강화와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통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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