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 치매안심에서는 만 60세(1962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만75세 이상 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별 검진요원이 가정방문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철원군보건소장은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