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 축산과가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을 도내 최다인 113개소를 지정받았고, 2021년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 축산농가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축분교반기를 관내 농기계 제작업체와 공동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축산농가 및 인근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축산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성 축산과장은“수상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재의 축산정책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축산농가 및 축산농장 인근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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